19일 샤이 출시까지 불과 3일 남았습니다.
검은사막 내에서는 샤이 사전 생성, 커스터마이징 이벤트가 한창인데요.
검은사막 연구소로 샤이 케릭터를 미리 체험해보았습니다.
'PvP 능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PvE 능력은 다른 직업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6월 8일 하이델 연회 행사에서 김재희 총괄PD가 했던 발언인데요.
현재 테스트 서버 격인 '검은사막 연구소'에서는 비각성 스킬만 공개된 상태에서의 샤이를 체험해 볼수있었는데,
비각성 스킬의 주력 공격스킬은 3-4개,
힐링, 보호 등의 보조스킬은 3개 정도로 보입니다.
<보조스킬의 경우 PVE 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듯 보인다.>
스킬 커맨드는 금방 익숙해질만큼 간단하게 조작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적응 할 수 있을듯 보였습니다.
다만 공격스킬만 봐서는 비각성에서의 PVE 능력은 다소 아쉬운 수준의 느낌이었다.
각성스킬에서 많은 보완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가장 불편했던건, 컨셉상 당나귀 밖에 못탄다. 8세대나 환상마를 못타면 이건 좀...심각한데ㅠㅠ
(당나귀도 순간가속 등의 스킬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과연...)
보조스킬 중 '다 비켜!' 등의 밀어내기 스킬은 몬스터한테만 적용되서 다소 활용도 측면에서 아쉬웠다.
6월 17일 현재 각성무기 외형이 공개되었는데...
(마비노기의 만돌린이 생각나는건 내가 마비노기를 플레이 해서일까)
단순히 새로운 유저층의 유입뿐만 아니라
서포터라는 새로운 직업군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샤이가 출시되면 살~살 달려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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