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4단계 거점판에 새로운 속보가 날아왔다.
“아몰랑+피케 연맹”
“SIN+알파카 연맹”
연맹은 보통 길드의 힘이 약해지거나 거점 액티브가 부족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이번에 연맹이 결성된 4개 길드는 전부 길드마다 강력하면서도 액티브가 꾸준한 길드이다.
아몰랑 길드는 한때 공성길드 전단계까지 노릴수 있는 쟁길드로 성장한 이력이 있었고,
피케 길드는 PKG연맹 이후에도 다양한 연맹 시도를 하면서 거점참여에 의지를 유지해온 연맹 시스템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길드였다.
“진수랑연희랑”
얼핏보면 초등학교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이 연맹명은
7월 2~3주차 거점에서
60인 거점 vs 아기상어 전 무승부
55인 거점 vs 시랑 전 승리
60인 거점 vs 우리와써또와써 전 무승부
라는 성적을 내면서 거점판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다른 거점 길드인 SIN 길드와 알파카 길드도 각각 30인 40인에서 강력한 길드로 견제 및 정치의 희생양이 되는 길드였다.
SIN길드는 소수지향 쟁길드로 스펙높은 수호신급이 다수 포진하고 있고,
알파카는 용병활동하는 인원들만으로도 길드의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45인~60인
그리폰
불도저
스타일
시랑
우리와써또와써
아기상어
야돈
진수랑영희랑(아몰랑+피케)
SIN+알파카
UDT연맹(유니크+타일런트)
WAR
45~60인 거점은 이제 좀 타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