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 우둔 강화성공 이후...
기아스 강화에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요.
불과 이틀뒤인 9월 1일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스택이요? 무려 30+10 입니다.
역시나 제물로 고쿠툼을 던져주고 스택이나 올리고 시작하자는 마음에 기아스를 던졌는데
으잌? ㅋㅋㅋㅋㅋㅋㅋ 개이득!
기아스 강화를 마지막으로
유 삼신기, 유 보스셋 강화가 모두 끝났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교복'방어'는 완성했네요.
이제 진정한 교복이 되기 위해 공격력을 위한 악세 업그레이드(진정한 헬...)이 남았습니다.
1. 고 슐츠 → 고 바실
2. 고 그표 2개 → 고 초승 2개
3. 고 세랍 → 고 오반
이렇게 맞추면 공 249 구교복이 완성됩니다.
신교복은 여기서 툰그 or 유붉산으로 바꿔주면 되는것이죠...
악세부터는 실패시 단계 하락이 아닌 아이템 '소멸' 이기때문에 강화 한단계 한단계가 도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나마 고바실 까지는 입찰이 제법 되는 편이라 우선은 골드파밍을 통한 구매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초승부터는...강화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겠지요...
(거래소 가격 12억이지만 예구가격은 25억이 넘어갑니다...)
진짜 교복으로 가는길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기아스도 5천만 골드안에 띄운셈이라...돈도 그대로 남았고...
다음주까지 파밍하면 얼추 고바실 도전시작 가능하겠네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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