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에서 물약은 어느 클래스이건 필수적이죠.
무게의 부담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펄로 무게 최대치를 늘리면서 물약을 최대한 많이 듭니다.
최근 검은사막은 발렌시아 2대보물(고고학자의 지도, 베드마운틴의 나침반)외에
드리간&카마실비아 보물 2종을 추가 업데이트 했습니다.
일명 '무한물약'
오네트의 정령수, 오도어의 정령수

무게 50짜리 이 물약은 한개만 가지고 있어도 사라지지 않는 지속적 회복 물약의 효과를 가지고 있죠.

오네트의 정령수(체력)의 재료는
1. 셰레칸의 선단 (셰레칸)
2. 론의 영성 (로나로스)
3.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 (가크툼)
그리고 재료전달 2개
4. 가야크 용기의 돌(가모스의 비늘 30개)
5. 악기 정령 소리의 돌(페리도트 나뭇잎 300개)
총 5가지 재료를 합성해야만 합니다.
드리간과 카마실비아 사냥터에서 재료가 나오는데
드랍율은 나침반, 지도와 동일하게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지만...
발렌시아 보물이 특정 몬스터에게 나오는것에 비해 요녀석들은 '사냥터 모든 몬스터'에서 나오기 때문에
먹을 확률이 제법 높다는 장점이 있죠.
저도 지난주부터 셰레칸 지박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적 잡템 11만개 정도에서 첫번째 재료인 셰레칸의 선단을 획득했습니다.

다음주에 잡템 가격이 오를 예정이라 잡템은 보관중입니다.

이제 2번째 재료인 론의 영성 먹으러 로나로스 지박령 ㄱㄱ
이번 보물 컨텐츠는 사냥터 수익이 완전 꽝은 아니라서
고인물들에게는 해볼만한 도전인것 같아요. ㅎㅎ
물론 나중에는 가크툼이라던지, 트쉬라 같은 똥 사냥터도 가야합니다...ㅠㅠ
그래도 주변에 같이 달리는 분들이 제법 있어서
서로서로 파이팅해주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네요.
tag : 검은사막, 무한물약, 오네트의정령수, 첫번째재료, 셰레칸의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