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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키세리안의 일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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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동베그 6단 완성. 이래서 동카프 동카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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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V) 베그의 장갑을 띄운지 10일정도가 흘렀습니다.

파밍과 창고를 탈탈 털어서 오늘 카프라스 6단까지 발랐네요.

동 방어구의 제일 무시무시한 점은 1단계가 오를때마다 방어1 + 추가스탯이 붙는다는 점입니다.

6단까지만 해도 이미 표기방 6, 그리고 회피와 생명력이 오르죠.

그전까지는 다크나이트는 동방어구 맞춰도 어차피 물몸이니깐 체감 못느끼고 녹겠지...싶었는데

이게 동베그 하나만 꼈을뿐인데도 그전하고 피감 체감이 무시무시하더군요.

거점전에서 체감이 무척 컸습니다.

내가 cc기 걸려서 다운이나 넉다운을 당해도 주변에 우리편이 있으면 무조건 산다는 믿음이 생긴정도...

이전에는 그냥 순삭되는 경우도 많았던걸 생각하면 체감은 실로 컸습니다.

'아...이래서 동카프 동카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동삼신기에 카프라스 효과도 킬 올리는데 쏠쏠한 역할을 하지만

동 방어구 카프도 생존에 상상이상으로 영향이 있네요.

PVP(누베) 291/293/337
PVE(쿠툼) 276/278/346 


파밍시(쿠툼착용)에는 방어 346으로 피해 감소율 20% 최대치를 받게되었습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크라이아 심층파밍시에도 스탠딩으로 가볍게 맞아주면서 돌 정도입니다. 
(물론 넉다운 되면 아픕니다만...고래 비약을 먹지 않고도 생존확률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동베그 6단 이후에는 카프라스가 1056개...얼추 25억 이상이 들어가기때문에

카프작은 여기서 킵...

다음 타겟은 동(V) 우둔한 정령의 갑옷 or 동(V) 우르곤의 신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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